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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모집공고(계약직/육아대체)
작성자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조회 2,866회 작성일 20-01-13 13:43

본문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모집공고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직원을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의거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1. 모집분야 및 자격

1) 지원분야(채용직무) : 음악중재전문가

2) 지원자격(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 하는 자)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발달재활서비스 관련 분야(음악자격증 소지자

대학 또는 이와 동등한 학교에서 영역별 교육과정 14개 과목, 42학점 이상 이수한 자

대학원에서 영역별 교육과정 7개 과목, 21학점 이상 이수한 자

관련자격증을 소지하고 2021년 9월 12일까지 발달재활바우처 제공인력 인증교육 수료 가능한 자

3) 모집인원 : 1

4) 구분 계약직(육아대체)

 

2. 근무내용 및 조건

1) 급 여 : 협의

2) 근무시간 매주 화목요일 13:00~18:00(이용인 모집 시 오전 수업진행 가능)

3) 근무기간 : 2020년 2월 1일 ~ 2021년 4월 30(15개월)

 

3. 모집기간 및 방법

1) 모집기간 : 2020년 1월 2~1월 16일 12:00까지

2) 접수방법 이메일(ndjb@ndjb.or.kr)

 

4. 모집절차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1월 17)

 

5. 제출서류 입사지원서(본관소정양식), 자기소개서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자격증 사본

 

6. 기타

*제출 증빙서류의 주민번호 뒤 7자리는 반드시 가리고 복사 제출요망

*1차 서류전형은 기재사항 누락 및 제출서류 미비 등의 사항을 심사하며 서류미비 또는 기재사항 누락 시 지원서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블라인드 방식 채용으로 접수자 전원 면접을 원칙으로 하며학교명(대학원 포함종교·사진·추천인·주민등록번호를 기재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증명은 최근 3개월 이내 자료여야 하며기간이 경과된 서류제출 시 면접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경우에는 합격 이후라도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적임자가 없을 경우 모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898(만수동)

-전화 032)472-4004 /HomePage : www.ndjb.or.kr

7. 채용서류 반환 등에 대한 안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거 이메일이 아닌 우편접수의 경우 지원자는 채용 서류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지원자는 채용전형 마감 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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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님의 댓글

1 작성일

몇일전에 시간당 16,000원으로 올렸더니 댓글로 난리나니까 이전 글은 지워버리고 급여 협의로 바꿔서 새로 올렸네요..협의가 진짜 협의이길 바랍니다.  면접 가서 16,000원 이라고 하면서 장난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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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님의 댓글

작성일

진짜 짜증난다ᆞ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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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복지관 발달재활제공인력 급여가 정말.... 5년전 갓 졸업하고 멋모를때 바우처 16000원 일반10000원 받고 치료를 했었던 적이 있죠... 그런데 지금도 급여는 16천원에서 많이 주는곳은 그나마 2만원? 복지관 정규직은 모르겠지만 복지관 강사들은 계속 이런 대우를 받네요... 정말 비참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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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좀 있으쇼님의 댓글

양심좀 있으쇼 작성일

구색맞춰 음악은 넣고 싶고...
돈은 주기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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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급여님의 댓글

블라인드급여 작성일

아하 급여도 블라인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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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진님의 댓글

최중진 작성일

안녕하세요.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저희 채용공고를 보시고 음악치료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이들 화가 나신 것 같아 변명 같지만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2008년 발달재활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처음 시작한 단가에서 별도의 치료단가 인상 없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복지관의 특성상, 장애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계로  시중 사설치료센터의 50~60% 수준에서 더이상 단가를 올릴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치료사 선생님들의 수가로 반영이 되어 열악한 급여조건이 될 수 밖에 없는 기형적 구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경력이 있는 분들까지 이런 단가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단가를 인상하여 이용 수가의 71%선까지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금액도 많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서두에 말씀드린 이용장애인들의 상황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임을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입장에선 바우처 치료사들(특히 음악치료)처럼 전문 자격을 가지신 분들이 이러한 대우를 받는 것이 관리자인 저로서도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만,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희로서는 그들에게 또 다른 부담을 지우는 것도 많이 고민되어 치료사 여러분에게 일부의 희생을 어쩔수 없이 감수하게하는 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많이들 분개하셨다는 점 이해 합니다만 장애인복지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저희복지관이 치료단가는 후려치고 돈이나 벌려는 악덕기업주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저도 참을 수가 없군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음악치료사 모두가 공유하는 공개적인 곳에서 이러한 댓글은 자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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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님의 댓글

지나 작성일

서로 의견이야기 하는게 무슨의미인가 싶네요
뽑을 급여가안되면 기관에서는 그냥 음악치료사를 사용하지않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저희기관이 가난한데 좋은일하시는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주세요 라고 말한 곳이 생각나네요 ㅎ
한세션할때마다 소진되며하는거예요
차라리 봉사자를 찾는게 나을지도모릅니다
초기 책정페이는 몇년이지나도 올리기 쉽지않습니다
돈이안되면 안쓰면되고 안가면되지
정작봐야할 윗사람들이 이상황을 모른거나 개선이유를 모르는데
서로 힘들게 살아가고있는데 ㅠ 댓글언쟁이 무슨의미인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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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지나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자원봉사자들을 구하는 기관들....
경력 쌓아보겠다고 무료로 자원봉사로 일년이고 이년이고.... 일하는 봉사자들
그것으로 인해서 정작 공부 다 하고 당당히 일하려는 치료사들의 설자리는 더욱 좁아지고 있고, 소멸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치료사님들...
눈 앞에 보이는 좁은 시아로 세상을 보고 풀어가지 말고
멀리보고 넓게 봐서 오늘 자신들이 하는 행동과 결정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파장으로 일어날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고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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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

맞아요
정식 실습이나 인턴 절차가 아닌 이상은
무료 봉사 하지 맙시다....
그리고 요새 추세가
치료사와 자원봉사자의 개입, 영역 등에서 경계를 확실히 하고
자원봉사자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기관에서 따로 교육하고 하는 것이 추세에요 큰병원들 중심으로 점차 그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 그냥 아무렇게나 급여 부르고
지원할테면 지원하고 무료로 와주면 더 좋고... 그런 개념이 아니어야 합니다...

복지를 복지 제공자의 양보와 희생을 전제로 단가가 책정되는 것은
정말 복지적이지 않은 실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치료사도, 제공받는 클라이언트도,
자원봉사자도, 모두 같이 질떨어지는 일이죠...

애초에 이건 치료사의 영역.
이건 자원봉사자의 영역.
이렇게 정해놓고 가면은 좋을텐데요...

기관들은 아직도... 싼값에 와주면 좋고...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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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님의 댓글

음치 작성일

기관담당자 최충진님이 올리신 댓글을 읽고...
저희들도 참을 수가 없군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전국의 음악치료사 모두가 공유하는 공개적인 곳에서 이러한 구인글은 자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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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왠만하면 글 잘 남기는데...
복지관 담당자님!! 댓글 남기신건 정말 변명이네요~
복지관 담당자님들 월급도 그런식으로 낮춰서 받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전문가들에게 감안해서 지원해달라고 하지마시고 예산이 안되면 프로그램 진행을 안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치료사분들도 이런곳엔 제발 지원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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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

씁쓸하네요.. 대응할 방법이 시원하게 생각나지 않는 것도, 열악한 조건임에도 누군가에겐 절실한 기회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그러면서 기관관계자 분의 2008년 이래로 단 한번도 치료단가를 올린 적 없으며 고로 치료사 페이에 대해서는 봉사정신으로 감내해야한다는 것도..ㅎㅎ 치료를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제공 받는 사람, 치료서비스를 주관하는 사람... 분명 모두 나름의 사명과 마음으로 인접 분야에 있을텐데 너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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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전공출신치료사님의 댓글

사복전공출신치료사 작성일

사회복지 학부졸업 석사수료 출신 음악치료사입니다.

사회복지 공부할 때 교수님들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말씀중에
우리는 “봉사하는 사람, 희생하는 사람, 좋은일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봉사정신, 희생정신.....하....... 이 말은 사회사업가, 사회서비스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전문성을 깎아내리는 말입니다.
급여는 우리의 전문성을 사회에서 어느정도 인정해주는가 척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신다면 사회복지사 월급 수준이 이전에 어느정도 수준이었는지 아실거에요. 그리고 현재도 종합복지관, 의료,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외에 지역아동센터 등등 열악한 시설에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는 그분들의 전문성에 비해 너무나도 적은 급여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아실거에요. 그쪽 기관 시회복지사분들 희생정신으로 일 하시나요? 봉사하시나요? 그럼 무급으로 하세요. 

저희는 먹고살려고 일해요.